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나안 밀림 (문단 편집) == 6.2 패치 이후 == || [[파일:external/wowinthedetails.com/WorldMap-TanaanJungle.jpg|width=100%]] || ||[youtube(bcpzA8h_bFo,width=320,height=180)]|| 아웃랜드 지옥불 반도에 해당하는 지역인 만큼 중앙에 위치했던 [[지옥불 성채]]가 강철 호드의 본진 및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스토리를 종결지을 최종 레이드 지역이다. 본래 강철 호드의 최후 근거지였으나, 굴단이 그롬마쉬를 감금하고 대족장 자리를 강탈한 뒤 악마의 피로 타락시킨 강철 호드와 어둠의 의회가 장악하고 있다. 배를 타고 이곳을 빠져나왔던 만큼 타나안 밀림으로 진입하는 것 역시 배를 이용하며, [[주둔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둔지]]에서 조선소를 건설해 여러 종류의 배를 건조할 수 있다. 고르그론드의 강철 선착장을 한 바탕 털고나서 조선소를 지으면 타나안 밀림에 진입하게 되는데 각 진영마다 전초기지와 비슷한 개념의 기지(얼라이언스: '''사자의 감시터''', 호드: '''볼마르''')를 세우게 된다. 아쉬란의 전쟁의 창이나 폭풍방패의 축소판 같은 개념이며 아쉬란으로 가는 포탈이 있고, 기지를 세우게 되면 여태까지 세웠던 전초기지 기술들 중 하나를 배울 수 있다. 전초기지에서 깨어난 자들의 의회에게서 650 아이템 레벨의 희귀 아이템을 에펙시스 수정 5000개(무기는 10000개)를 주고 살 수 있는데, 20000개의 에펙시스 수정으로 695 레벨로 강화시킬 수 있다.[* 폭풍방패 경매장 앞에서 팔던 에펙시스 아이템들은 골드로 살 수 있게 바뀌었다.][* 에펙시스 노가다만 줄창 뛰었다면 검은바위 용광로에서 수많은 골드를 희생해서 아이템 레벨을 올린 사람을 제대로 엿먹일 수 있다.] 650레벨 희귀 아이템은 타나안 밀림 내에서 찾을 수 있는 보물이나 희귀 몬스터를 잡아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영원의 섬]]과 같은 파밍용 필드. 킬제덴의 옥좌에서는 전편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불타는 성전]]과 마찬가지로 [[파멸의 군주 카자크]]가 월드 보스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기존엔 식물형 보스가 등장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잘린 듯하다.] 도감에서 각 난이도마다 아이템 레벨이 다르게 표시되는데 아무래도 버그인 듯. 기본 드랍 아이템의 레벨은 705, 이외에 재료 아이템 지옥 오염물을 10개 내외 정도를 드랍한다. 이 지옥 오염물은 타나안에서 채광, 약초, 낚시를 하다 보면 드물게 나온다.지옥 오염물은 제작계 전문기술의 최종 업그레이드 재료로 쓰인다. 옥좌에서부터 흘러내리기 시작해서 지옥불 성채를 둘러싸게 되는 악마의 피는 용암과 같이 빠지면 많은 피해와 함께 지옥 오물이라는 30분짜리 디버프가 걸리는데 최대 10중첩으로 매 중첩마다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5% 증가하고 얻는 피해량도 5% 증가한다. 10중첩이 되는 순간 즉사하는데, 지옥피 오크가 악마의 피로 강화된다는 설정이 게임 내 플레이어에게도 적용되는 듯하다. 굴단의 살게레이가 합류하고 [[이스카르]]를 따르는 세데크 무리도 자리잡았으며, 악마의 피로 전력강화가 이뤄지긴 했으나 땅이 못쓰게 되었고 다른 지역에서 밀려난 탓에 보급 문제가 심해진 데다 창백한 오크들이 보급품을 털어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굶다 못해 탈영병이 발생하는 지경. 제스골 근방에서는 햄 한 조각 겨우 들고 탈영한 탈영병의 시체를 볼 수 있다. 그 햄에 [[플레이버 텍스트]]로 '''강철 호드 군용 식량이 더 나빠지는 건 불가능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드립이 쳐져 있다.[* 여담이지만 드군 초반 강철호드의 군용 식량은 "맛이 심심하고 뻑뻑합니다. 전적으로 실용주의적인 식품입니다."라는 텍스트가 적혀있다. 그리고 아이콘 모습은 동그란 떡같기도하고 과자같기도 한 물건이다. 뻑뻑하다는거보니 대충 군용 건빵 수준으로 맛 없는 물건인거 같은데 거기서 더 안 좋아진거다.(...)] 이 탈영병의 편지의 내용은 이렇다. ><죽은 오크는 부치지 못한 편지를 꽉 움켜쥐고 있습니다.> >어머니, 전 강철 호드 군대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긴 먹을 게 부족합니다. 어머니의 음식이 그리워요.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들이. 읽고 있으면 가슴이 짠하다. ~~이게 다 그롬마쉬와 가로쉬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천둥의 섬과 비슷하다고 했지만, 정작 스토리 라인이 허술해서 비판 받고 있다. 침입하는 데만 몇 개의 연퀘를 소모했던 천둥의 섬과는 달리 버려진 항구로 상륙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게 끝이고, 나머지 지역은 전부 에펙시스 일퀘 지역으로 돌려버렸다. 남은 건 주둔지 대장정 6개 뿐인데, 그중 1개는 조선소 건조, 하나는 아킨둔의 테론고르 이야기여서 사실상 스토리는 4개뿐으로 잘 만든 맵을 낭비했다는 의견이 대다수. 물론 타나안 대장정의 스토리 하나하나는 꽤 양질에 길이도 6.0 주둔지 대장정과 비슷하고, 무엇보다 지옥불 성채의 보스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다만 타나안 대장정 총량은 주둔지 대장정의 절반도 안 되며, 6.2패치의 엔딩의 막장성을 설명해주길 바랐던 팬들의 기대를 배신했다는 비판이 있다. 어둠의 문 공격작전, 그러니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극초반 부분을 진행한 지역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문쪽은 완전히 박살나서 진입이 불가능하고 정글쪽으로 통과하려고 하면 강제로 문앞으로 재전송된다. 블랙핸드의 수몰된 제철소는 그냥 평범한 물웅덩이가 되었고 그 전에 탈출한 동굴은 완전히 막혀서 이용할 수 없다. [[서슬니]]들의 지역인 팡그릴라는 정예몹이 득시글거리는 곳이니 함부로 들이대면 위험하다. 애초에 진행하는 퀘스트도 주간 퀘스트다. 다만 지옥불 성채 영웅 난이도 장비들을 둘둘한 냉기, 부정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의 기사]] 기준으로 한 번에 2-3마리 정도는 어찌어찌 솔플이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 검은송곳니 발톱 노가다를 할 수 있다. 물론 애초에 체력 몇백 만짜리 희귀몹들도 열심히 패서 느릿느릿하게나마 잡을 수 있는 탱커는 공찾템만 있어도 몇 마리씩 몰아서 잡을 수 있다. 분명히 지명도 밀림이고 실제 게임 상에서도 나무가 매우 많은데, [[원시생물]]은 비고사리 분지에 사는 포들링인 와카링을 제외하면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비행 패치가 된 후, 미리 드레노어의 길잡이 업적을 달성한 유저들이 날아서 희귀 몹들을 잡고 보물을 클릭한다. 희귀 몹들이 젠 되는 자리 위에는 십중팔구 날탈을 타고 대기하는 유저들이 있다. 기존의 희귀정예 외에도 대략 2시간 정도 간격으로 젠되는 4대 희귀 몹들이 있는데, 이들은 등장할 때 전 맵에 고유한 등장 사운드가 나온다. * 공포주먹(프로간[* Frogan. 강철 전초지 남부의 랑가리 은거처에 있는 서리늑대 오크이다. 듀로탄이 웃는해골 부족과 드레나이 랑가리 간의 평화 중재를 위해 보냈지만 본인은 뭔가와 싸우고 싶다고 투덜대고 있다.]의 외침): "거대한 그론링이 랑가리 은신처로 향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 복수([[폭군 벨하리]]의 외침): "하찮은 벌레 같으니, 짓밟아주마!" * 파멸바퀴([[지옥불 공성전|공성전문가 마르타크]]의 외침): "하! 놈들의 시체를 짓밟아라!" * 죽음갈퀴([[이스카르|그림자군주 이스카르]]의 외침): "장막 뒤엔 죽음뿐이다!" 잡으면 석유 100을 주고 가끔 군단의 메달이나 희귀 탈것이 들어 있는 덜그럭거리는 강철 우리를 주기도 한다. 특히 드레노어 모든 평판을 1000씩 증가시키는 군단의 메달은 경매장에서 비싸게 팔리므로 인기가 좋다. 허나 메달보단 석유를 줄 확률이 더 높으므로 유저들은 4대 아이돌 혹은 주유소, 석유왕 등 별명을 붙여 부른다. 제스골에는 핏빛 달이라는 오브젝트가 등장하는데, 1000의 카운터를 가지고 있으며 땅바닥에 떨어진 수정을 주워서 사용하면 카운터가 12씩 줄고 0이 되면 정예몹이 등장한다.[* 패치 전에는 10000에서 시작이었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없는 정예몹이었다.] 잡으면 가끔 장난감을 드랍한다. 위 정예몹들은 나올 때마다 외치기 대사로 알림이 나오고 맵에 위치가 표시되어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일반섭일 경우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서로 합심해서 몹을 잡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전쟁섭일 경우 그딴 거 없이 몹을 한 대 친 다음 상대 진영부터 점사해 죽인다. 아즈샤라 같이 한쪽 진영이 극단적으로 약한 서버에서는 약한 진영이 몹을~~석유를~~ 챙기기가 매우 힘들다. 드레노어 날탈 업적을 빨리 완료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한번 떴다 하면 플레이어들이 날탈을 타고 순식간에 [[공수부대]]마냥 몰려와 몹을 잡고 사라진다. 비행 업적을 달성하지 못한 유저는 그저 눈물만... 강철손아귀 항구엔 야생 고래상어라는 정예몹이 돌아다니는데, 군단 레벨인 110기준으로도 솔로잉이 쉽지않다. 잡으면 [[조선소]]에서 사용가능한 길들인 상어 수조 도안을 준다. 스팩이 부족한 캐릭터로 쉽게 잡을 방법이 없는 건 아닌 데 문제는 그게 드루이드가 변신을 통해 빠르게 도망 치면서 원거리 피해를 주는 방법과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낚시 숙련도를 올려 뗏목을 타고 다닐 수 있을 때 원거리 딜을 조심스럽게 커다란 원형을 그리듯이 뗏목으로 빠르게 무빙과 딜을 하는 것. 하지만, 이 방법은 고흑이나 암사 같은 도트 딜러가 아닌 바에야 굉장히 힘이 든다(...) 군단 기준으로 110렙에 아르거스 구간등. 템렙이 880을 넘어갔다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어설픈 템렙과 레벨로 정면 승부를 하려고 했다간 금방 죽을 정도로 강한 정예. 약초,무두질,채광 시 다른 지역에서 캘 땐 나오지 않는 지옥 오염물을 얻을 수 있어 드군 관련 제작템을 만들 때 큰 도움을 주는 장비를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제작 재료를 얻기가 쉽다. 그냥 약초는 캐고 광석도 채굴하면 된다. 다만, 약초는 캐기 전까지 무슨 약초가 나올 지 알 수 없고 무두질은 잡을만한 야수가 별로 없어서 크게 도움이 되진 않으며 낚시로도 지옥오염물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나오는 양이 그리 많지가 않다. 벌목이 가능한 나무도 아예 없기 때문에 제재소를 굴리는 유저들은 찾아볼 수 없다. 어차피 군단 확장팩이 나온 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이런저런 업적이나 장난감,형상변환 수집과 함께 계귀반지를 구하기 위한 도안 수집과 석유를 어느정도 얻는 등. 자잘한 정도의 목표를 찾는 유저들만 있다. 물론 부캐를 키울 때 레벨 업을 매우 쉽게 해주는 날 것을 타고 다니게 해주는 업적을 찍기 위해 평판을 올리는 유저들은 간간히 있다. [각주]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지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